Busan IT/디지털 제어2015. 3. 11. 13:27

디지털 제어 - 엔코더/디코더/멀티&디멀티플렉서

 

학습목표 - 엔코더, 디코더, 멀티&디멀티플렉서의 논리를 이해하고 회로도를 그릴 수 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인코더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2진수를 그레이코드 바꾸는 법

 

- 맨앞자리는 그대로 내려오고

- 그 위에부터는 두 개씩 XOR을 하여 내려오면 된다.

 

ex) 1011(2) -> 1110(Grey)

 

//카르노맵이란?

 

 

그레이코드를 2진수로 바꾸는 법

 

- 맨 앞지리는 그대로 내려오고

- 그 뒤부터 앞에 나온 값과 다음 자리를 XOR 값을 도출하면 된다.

 

ex) 1110(Grey) -> 1011(2)

 

 

패리티 비트(Parity bit)는 정보의 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는지를 검사하기 위해 추가된 비트이다. 전송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각 문자에 1 비트를 더하여 전송하는 방법으로 2가지 종류의 패리티 비트(홀수, 짝수)가 있다. 패리티 비트는 오류 검출 부호에서 가장 간단한 형태로 쓰인다.

 

짝수(even) 패리티 - 전체 비트에서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정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데이터 비트에서 1의 개수가 홀수이면 패리티 비트를 1로 정한다.

 

홀수(odd) 패리티 - 전체 비트에서 1의 개수가 홀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정하는 방법이다.

 

7bit의 자료 데이터를 전송할 때 짝수 패리티는 자료 데이터 속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도록 제일 앞자리에 0또는 1일 넣어서 8비트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는 값으로 도출해준다.

홀수 패리티는 1의 개수가 홀수가 되도록 가장 앞자리에 0또는 1을 넣어주는 것이다.

 

패리티는 데이터를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킬 때 데이터가 제대로 전송되었는지 정검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포트는 총 10개이고 시작/종료 포트 각 각 1개씩, 데이트 비트 8개 총 10bit이다.

엔코더를 그려 보자



엔코더는 디코더의 반대이다. 2n승개의 코드 입력을 받아서 n개의 데이터를 내보내는 것이다.

디코더도 그려보자.

 

 

 

디코더 & 디멀티 플렉서

 

디코더는 코드를 분할하는 것이다. n비트의 코드 입력을 받아서 2n승개의 데이터를 내보내는 것이다.

 

ex) 2진법 -> 전광판 숫자로

 

엔코더

 

//수업의 목표는 1. 진리표를 만들어서 2. 진리표를 보고 회로도를 만드는 것이다.

멀티플렉서도 만들어 보자!



멀티 플렉서는 다양한 입력 값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출력하는 것이다.

 

 

아래의 회로를 만들어 보자!

 

1. 4 X 2(엔코더) X 4(디코더)

 

2. 1 X 4(디멀티플렉서) X 1(멀티플렉서)

 

 

1. 엔코더의/디코더/디멀티플렉서/멀티플렉서의 논리와 회로 구조를 이해한다.

 

2. 위의 주어진 엔코더와 디코더를 붙혀서 입력 값과 출력 값이 맞는지 확인한다.

 

 

코드란 어떤 정보를 특정 규칙의 다른 언어로 변환한 것인데, 프로그래밍에서는 정보를 디지털신호(2진수)로 변환하는 것이다.

 

Decoder2진 정보를 다른 형식의 단일 신호로 바꾸어 주는 회로이다.

n개의 정보를 입력 받아 2n승의 정보를 출력한다.

 

 

반응형
Posted by newind2000